'불법촬영·스토킹' 전주환…1심 법원 징역 9년 선고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불법촬영·스토킹' 전주환…1심 법원 징역 9년 선고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불법촬영·스토킹' 전주환…1심 법원 징역 9년 선고 '신당역 살인 사건' 피의자 전주환이 불법 촬영과 스토킹 혐의로 1심에서 징역 9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서부지법은 오늘(29일) 성폭력 처벌법과 스토킹 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전 씨에 대해 징역 9년을 선고하고, 스토킹 치료 80시간, 성범죄 치료 40시간을 각각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전 씨가 수차례 반성문을 제출하고 피해자를 찾아가 범행을 저질렀다"며 "일반 형보다 높은 형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전 씨는 "국민들의 시선과 언론 보도가 집중돼 있어 시간이 지나 누그러지길 원한다"며 선고 연기를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불법촬영 #스토킹 #전주환 #징역9년 #선고연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