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터리 과충전으로 주택, 창고 화재 잇따라 #대구mbc
[대구MBC뉴스] 10월 20일 오후 3시쯤 경북 안동시 임동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4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2층짜리 주택과 창고가 전소해 소방서 추산 2억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기톱 배터리 과충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 10월 20일 오전 9시 50분쯤에는 경북 상주시 은척면의 한 농기계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여 만에 꺼졌고 60여㎡ 규모 창고와 주택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차량용 폐배터리를 충전하던 중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편집 김재윤) #대구MBC #배터리 #화재 진실을 향해 깊이있게 접근하는 대구MBC NEWS 공식 유튜브 채널입니다. ▼대구MBC 계정 메시지나 댓글을 통해 제보 주세요~ 대구MBC 웹사이트 : https://dgmbc.com/news 트위터 : / dgmbcnews 인스타그램 : / dgmbcnews_official 제보시스템 : https://mbcjebo.com 제보전화 : 053.740.9900 카카오톡제보 : 010.4088.1577 (친구찾기 ID검색 dgmbc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