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요클리닉 초청특강 명지병원
해마다 미국 최고의 병원으로 선정되고 있는 메이요클리닉(MAYO CLINIC) 혁신과 미래비전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강의가 열렸습니다 3일 오전 9시 30분부터 명지병원 농천홀에서 개최된 메이요클리닉 초청 특강에는 메이요클리닉에서 혁신적인 부분의 전문가 세 분이 초청되었습니다 먼저 메이요클리닉 사업개발부 클라크 오틀리 메디컬 디렉터가 ‘새로운 의료 환경에 대응하는 메이요 클리닉의 전략’(Mayo clinic - Strategic Imperatives in the New Healthcare Economy)을 주제로 메이요 클리닉의 벤처육성 부분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 주었습니다 메이요클리닉 연간 수입의 10%가 스타트업 육성 사업을 통해 채워지고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 강의는 메이요클리닉 혁신센터 바바라 베리 디자인 팀장이 ‘인간 참여형 헬스케어 이노베이션’(Health Care Innovation with the Human in the Loop)을 주제로 ‘사람이 중심이 되는 헬스케어디자인’ 프로젝트를 소개했습니다 지난 10년간 400건의 헬스케어 디자인 프로젝트가 진행됐고, 프로젝트는 2만 시간 이상의 환자와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 강의는 메이요클리닉 영상의하고가 교수이면서 메이요클리닉 3D 프린팅/해부 모델링랩 공동디렉터를 맡고 있는 조나단 모리스 교수가 ‘3D 프린팅과 헬스케어’(3D printing and Healthcare)를 주제로 FDA의 승인 하에 진행되고 있는 3D 프린팅을 통한 의료의 혁신 사례를 소개해주었습니다 세계 최초, 최대의 비영리 의료기관인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은 150년이 넘는 역사동안 모든 전문분야에서 연구와 교육을 통해 의학 지식을 발전시키고, 그 지식을 의료에 적용해왔다 미국 미네소타와 플로리다, 애리조나 등 3개의 메이요 클리닉 캠퍼스에서 근무하는 4,000여 명의 의사와 학자, 거의 60,000명에 달하는 협력 직원들은 연간 약 130만 명의 환자에게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익금 전액을 진료와 연구, 교육을 개선하는 데 재투자하고 있다 명지병원은 지난해 메이요클리닉과의 협약을 통해 함께 일하는 협업관계를 맺었습니다 명지병원 환자들은 멀리 미국까지 가지 않더라도, 추가적인 부담 없이 명지병원에서 메이요 클리닉의 다양한 의료서비스 받을 수 있습니다 명지병원이 메이요 클리닉과 함께 일합니다 MyongJI Hospital & Mayo Clinic, Working Together For You! #명지병원 #메이요클리닉 #MyongJIHospital #Mayo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