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서 후세인 축출 후 최대규모 반정부시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이라크서 후세인 축출 후 최대규모 반정부시위 이라크 바그다드 중심부에서 수만 명의 시민이 참가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이어졌습니다 현지시간 1일 열린 시위는 지난 2003년 사담 후세인 정권이 무너진 이후 최대 규모였다고 로이터 통신 등은 전했습니다 이날 시위에 참가한 여성 1명이 군경이 던진 최루가스탄에 맞아 숨졌고, 최소 155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날에도 최루탄에 맞아 4명이 숨진 바 있습니다 이라크와 레바논에서는 한 달 전부터 실업난 해소와 부패 청산, 내각 총사퇴 등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가 열리고 있으며 그동안 최소 250여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