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편의 영화를 보듯 감동적인 무주 낙화놀이, 반딧불축제
가볼만한곳추천TV 낙화놀이의 백미는 줄에 걸린 낙화봉이 타들어가며 내는 소리와 함께 바람의 방향에 따라 불티가 불꽃이 되어 수면 위에서 춤을 추는 모습입니다 별이 빛나는 밤 남대천 변에 떨어져 내리는 낙화봉의 불씨는 한 편의 영화를 보듯 감동적입니다 이렇게 멋진 우리 고유의 전통 불꽃놀이가 잘 알려지지 않았다는 것이 안타까운 심정인데요 가치를 인정받아 전라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만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 아름다운 광경을 소개시켜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만약 낙화놀이를 직접 보신다면 절대 잊을 수 없는 황홀한 감격을 받으실 것을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