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명절 사과 배 값 딸기 폭등 샤인머스켓 바나나 감귤 물가 초비상
설 명절을 앞두고 사과, 배 가격이 폭등하고 있습니다 사과는 가격이 폭등하지만 사실상 수입도 어렵습니다. 외래 병 충해가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까다로운 검역 과정을 거치도록 했기 때문이죠. 정부는 잎이나 줄기, 꽃, 열매가 불에 타 화상을 입은 것처럼 변하게 하는 과수화상병’이나 껍질에 검은색 반점을 만들고 내부를 갈변하게 하는 ‘탄저병’ 등이 국내 과수 농가에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총 8단계의 검역을 거치도록 함에 따라 이 과정이 최장 4~5개월까지 걸리는 탓에 수입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오늘 사과, 포도, 딸기, 단감, 조생귤, 바나나 가격을 알아보겠습니다 사과는 전국 최대 생산지 안동청과의 부사 미얀마 경매가격입니다 3천 5백여건 출하, 817톤으로 약 40억 거래되었고 20키로 한상자 9만6천5백원 이며, 최고가는 약 20만원, 최저가는 약 5만원 정도입니다 참고로 도매시장 경락가 이기 때문에 소매가격은 약 2배정도라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는 가락시장 포도 샤인머스켓입니다 다른과일 다 오르는데 저장했다가 나오는 샤인머스켓은 죽어라 해도 안오릅니다. 오늘도 1천 2백여건 출하, 103톤으로 4억 3천만원 거래되었고 2키로 평균 6천 7백 2십원이며, 4키로는 평균 1만 7천 2백원 입니다. 딸기는 여전히 가격이 높습니다. 설향 2천8백여건 출하, 117톤에 약 17억 거래 되었고 2키로 한상자 평균가격은 2만 6천 2백원으로 엄청 비싼편 입니다 다음 단감 부유는 6백여건, 95톤 출하에 약 2억 7천만원으로 10키로 한상자 평균가격은 2만 9천원입니다. 제주도산 조생귤은 930여건, 197톤 출하에 약 7억 7천만원 거래 되었으며, 5키로 평균가격은 2만원 정도입니다 다음 수입 바나나입니다. 178건, 107톤 출하에 약 1억 4천만원 경매로 13키로 평균가격은 1만 8천원으로 수입바나나는 엄청 저렴하게 들어옵니다. #샤인머스캣 #부사 #채송화팜 #단감 #바나나 #설향 #딸기 #명절물가 #설과일값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