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요미수' 전 채널A 기자 무죄..."실체없는 검·언 유착으로 무리한 수사" / YTN

'강요미수' 전 채널A 기자 무죄..."실체없는 검·언 유착으로 무리한 수사" / YTN

[앵커] 여권 인사의 비위를 제보하라며 취재원에게 협박성 취재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11개월 만에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선고 직후 이 전 기자 측은 무죄를 선고해준 재판부의 결정에 감사하다며, 검찰과 일부 정치권이 실체 없는 '검·언 유착'을 내세워 무리한 수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이동재 / 전 채널A 기자] 법리대로 판단해주신 재판부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는 천천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주진우 / 이동재 전 기자 변호인] 먼저 무죄를 선고해주신 재판부의 결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검찰과 일부 정치권은 실체가 없는 검·언 유착을 내세워서 무리한 수사를 진행했습니다. 이제는 이 사건을 누가 기획하고 만들어냈는지를 밝혀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YTN 손효정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07...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