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묵상] '아침에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고서' [시편143편1~12절] 08-08-2024-목-아침 말씀묵상 큐티 [온누리교회]

[1분 묵상] '아침에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고서' [시편143편1~12절] 08-08-2024-목-아침 말씀묵상 큐티 [온누리교회]

온누리교회 / 온누리한인교회 ATLANTA ONNURI CHURCH 양성우 목사의 짧은 나눔입니다 어떤 인간도 하나님 앞에서 의롭지 못하기에 죄로 인해 길을 잃고 살아가는데, 다윗은 자신을 받아주시고 기도에 응답해 달라고 간구합니다 그럴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의 의로움이 아니라, 오래 참으시고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이 인자하심으로 해 주신 일들을 기억하며 묵상하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 언약을 지키시려고 하나뿐인 아들을 나를 위해 죽음에 내어주신 사랑을 알기에 인자한 말씀을 아침마다 듣고 내 영혼을 주께 드리겠습니다 양성우 목사의 나눔입니다 오늘(8/8) 목요일 아침 말씀묵상 큐티를 합니다 [시편 143:1~12] 다윗은 죽은 지 오래된 자처럼 암흑 속에서 마음이 상하고 참담한 가운데 전혀 자신의 기도에 응답하지 않는 것 같은 상황속에서도 그의 영혼은 단비를 기다리는 메마른 땅처럼 두 손을 들고 애타게 하나님을 찾고 간절히 기도하며, 아침마다 주를 의뢰하고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고 영혼을 주께 드리면서 인도받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의 정당함이나 의로움이 아니라, 오래 참으시면서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의 그 인자한 성품과 행해 주신 일들을 믿고 기억하고 묵상했기 때문입니다 내게도 그 언약을 지키시려고 하나뿐인 아들 예수님을 죽음에 내어주신 놀라운 사랑을 베풀어 주심을 알기에 오늘 아침에도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고 내 영혼을 주께 맡깁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주의 인자한 말씀과 나를 위해 해 주신 일을 기억하고 묵상하며 주를 신뢰함으로 믿음을 키워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