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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TV NEWS 20180905] 흥행돌풍 '신과함께'…기독교적 관점은?
인기 웹툰을 토대로 한 판타지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이 전작, '죄와 벌'에 이어 1,0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화려한 CG와 가족애, 우정과 같은 인간적인 요소가 돋보였단 목소리가 높은데요, 기독교인은 영화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한혜인 기자의 보돕니다. 국내 시리즈몰 최초로 1,2 편 모두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신과함께는 '인간은 죽음 후 저승에서 각기 다른 지옥을 경험한단' 한국적 사후 세계관을 기반으로 합니다. 1편에선 불교식 제사 의례인 49재에 초점이 맞춰졌고, 2편에선 저승 삼차사, 성주신, 염라대왕과 같은 무속 신앙적 요소들이 다수 등장해 이야기를 이끌어갑니다. 이에 일각에선, 기독교인들이 영화의 소재와 내용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단 목소리가 나옵니다. 기독교인들이 영화에 내재된 미신론적 사고나, 인과응보적 사고 방식에 무차별적으로 노출될 수 있단 겁니다. (전화 인터뷰: 최성수 영화평론가) 영화가 이승과, 저승, 환생에 초점이 맞춰졌단 점은 기독교적 세계관과는 차이를 보입니다. 하지만, 타종교를 이해하는 관점에서 영화를 바라봐야 한단 시각도 있습니다. (전화 인터뷰: 백광훈 원장 / 문화선교연구원 ) 한편, 한국갤럽 조사 결과, 기독교인 가운데 약 34%는 '사람은 어떠한 형태로 다시 태어난단' 환생을 믿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불교 신자의 윤회설신뢰도인 38%와 비슷한 수칩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기독교인들이 무의식적으로 윤회사상에 스며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전화 인터뷰: 백광훈 원장 / 문화선교연구원 ) 천만관객의 흥행돌풍을 이끌어낸 영화 신과함께. 영화를 보는 것에 앞서, 교회에서 기독교적 세계관에 대해 보다 명확한 교육이 필요해 보입니다. GOODTV NEWS 한혜인입니다. 행복한 쉼터, 사랑의 채널 'GOODTV 기독교복음방송'입니다! 시청방법 IPTV: KT Olleh TV 234번, SKB Btv 303번 위성TV: KT 스카이라이프 193번 케이블: 티브로드 224번, CJ헬로비전 323번, 딜라이브 303번, HCN 545번(서울), 614번(부산,대구,경북,충북) 인터넷: www.goodtv.co.kr 모바일:' GOODTV 기독교복음방송' 검색 후 앱을 다운 스마트TV: 스마트TV 검색창에서 “기독교방송” 검색 후 앱을 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