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52시간’ 수술대…노사관계 첫 단추 꿴다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친기업 행보'에 적극 나서는 가운데 노동 정책에도 변화가 예상됩니다. 특히 윤 대통령이 강조했던 근무제도의 유연화가 첫 개혁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강산 기자와 새 정부 노동정책 짚어보겠습니다. 근로시간제 개선에 대한 재계 목소리가 커지고 있죠? [기자] 경영계 주장의 핵심은 주 52시간을 보다 탄력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기간을 기존보다 연장해서 노동시장 유연성을 확보하자는 겁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oo.gl/ssHHk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