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신화SMG 경주1공장 준공식

미래차 첨단소재 성형가공센터 주식회사 신화에스엠지 경주제 일공장 준공식이 17일 경주시 내남면 명계3 산업단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박상복 신화에스엠지 대표이사배진석 경상북도의회의원, 박명우 울산 전 시장경주시 황훈 투자유치과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주식회사 신화에스엠지 본점은 울산 중산 일반산업단지에 설립된자동차 외장 플라스틱 제조기업으로 직원들의 평균연령이 30대인 젊은 강소기업입니다. 이번에 경주 명계3산업단지에 설립된 제1공장은 지난해 4월 150억원을 투자해 9918제곱미터의 부지에 최신로봇을 활용한 스마트 자동차 부품 조립공장을 착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