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웰푸드 계열사 공장에서 50대 노동자 손가락 절단 / YTN
경기 평택시에 있는 롯데웰푸드 계열사 식품 공장에서 노동자가 작업 중에 손가락이 절단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오늘(17일) 오전 10시쯤 롯데후레쉬델리카 공장에서 50대 여성 노동자 A 씨의 손가락이 절단됐다는 신고를 받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 채소를 분쇄하는 기계에서 작업하다 왼손 손가락 4개가 절단된 것으로 파악됐는데, A 씨 측은 기계가 오작동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공장 CCTV를 확인하고 공장 관계자 등을 불러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조수현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10...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