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약자, 먼 나라 이야기 아니다 [부산MBC 자갈치아지매 230922]

기후 약자, 먼 나라 이야기 아니다 [부산MBC 자갈치아지매 230922]

기후 약자 출연: 신라대 상담심리학과 손지현 교수 방송: 부산MBC 자갈치아지매 230922 기후약자는 어떤 의미인지 자세히 알려주시죠 날씨가 더운 여름철에는 기후약자들에게 공공복지정책이 더 필요했을 텐데요 이들을 위한 복지가 따로 있었나요? 부산시는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의 냉방비를 지원하고 있는데요 '보편적 복지 실현'이라고는 했지만 현실은 조금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어떻게 다릅니까? 그러면 상황이 나아지기 위해서는 어떤 개선점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더위는 물러가겠지만 또 겨울이 오면 추위를 피할 곳도 필요할 것 같은데요 무더위 쉼터였던 경로당이 다시 역할을 할까요? 그렇다면 무더위 쉼터였던 경로당과 비슷한 상황이 또 발생하깆 않을까 걱정이 되는데요? 그런데 취약계층 대상자임에도 불구하고,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없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어떤 경우입니까? 부산시의 복지 정책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십니까? 마지막으로 부산 시민들께 한 말씀 남겨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