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와의 전쟁을 선포한 몽골 유목민! 어미 잃은 새끼 늑대를 잡아오는데.. 강아지처럼 키워질 운명?|야생 최상위 포식자의 결말|몽골 대초원부터 히말라야까지|다큐프라임|#골라듄다큐
※ 이 영상은 2015년 3월 10일에 방송된<다큐프라임 - 중앙아시아, 살아남은 야생의 기록 2부 늑대와 유목민, 그들의 겨울>의 일부입니다 중앙아시아, 살아남은 야생의 기록 - 지구상에서 가장 험하고 외진 땅! 아시아 대륙의 중심, 중앙아시아 - 지난 수년간 EBS에서 제작한 중앙아시아에 관한 기록 총망라 - 몽골 대초원부터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와 파미르까지 중앙아시아는 광활한 초원과 사막 그리고 험한 산맥이 어우러진 지구상에서 가장 험하고 외진 지역이다 그만큼 외부 세계에 그 본 모습이 가장 적게 알려진 곳으로 자연이 원형 그대로 보존된 매혹적인 곳이기도 하다 EBS에서는 지난 2007년부터 중앙아시아의 자연과 유목민의 삶을 다룬 프로그램을 꾸준히 제작해 왔다 EBS에서 지난 수년간 중앙아시아의 곳곳에서 기록한 내용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총 7개국에 걸쳐 중앙아시아의 다양한 지형과 기후에 따라 달라지는 삶의 모습 등을 있는 그대로 담아내고자 했다 대초원을 비롯하여 사막, 호수, 고산까지 중앙아시아의 자연 생태계 전체를 아우르는 작품이다 광활한 중앙아시아의 거칠고 아름다운 자연과 그곳을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는 야생동물, 거친 자연에 순응하고 때로는 투쟁하며 살아가는 유목민들의 생생한 삶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먹이가 부족한 겨울이 되면 늑대들의 가축 습격이 심해진다 자신들을 늑대의 후예라고 생각하는 몽골사람들이지만 늑대와 대결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 것이다 늑대보다 운명이 높아야 사냥에 성공하다고 믿는 몽골인들과 영리한 포식자, 늑대와의 대결이 펼쳐진다 중앙아시아 야생의 최상위 포식자인 늑대와 유목민이 가축을 두고 벌이는 갈등에 대해 알아본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중앙아시아, 살아남은 야생의 기록 2부 늑대와 유목민, 그들의 겨울 ✔ 방송 일자 : 2015 0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