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 경주시장 여론조사 오차범위 접전-장성훈
◀ANC▶ 6*13 지방선거가 보름여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포항 문화방송은 시군 단체장 후보들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오늘은 첫번째 순서로, 보수권의 분열과 후보 난립으로 혼전을 벌이고 있는 경주시장 선거 여론조사 결과를 장성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CG1)내일이 투표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할지 묻는 차기 경주시장 지지도 질문에 대해 한국당 주낙영 후보가 24 2% 무소속 최양식 후보 23 2% 무소속 박병훈 후보 18 3 %, 민주당 임배근 후보11 6% 바른미래당 손경익 후보 5 1% 대한애국당 최길갈 후보 1 3%로 나왔습니다 CG2)주낙영, 최양식, 박병훈 후보가 오차 범위 안에서 근소한 차이로 접전을 벌이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INT▶권순정 조사분석 실장/ 리얼미터 "주낙영 후보와 최양식 후보가 1% 오차범위 내죠, 초박빙을 이루고 있고 현재 상황에선 누가 이길 지를 점치기 어려울 정도의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 CG3)투표 당일에도 '자신이 지지한 후보에게 반드시 투표할지' 후보 지지 강도를 묻는 질문에는 주낙영 82 4%, 박병훈 80 7% 최양식 76 7%, 임배근 71 4% 순입니다 CG4)현재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지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긍정 답변 59 1%로 부정 답변 30 6% 보다 2배 가까이 높았습니다 CG4)정당 지지도는 자유 한국당이 37 2%, 더불어 민주당 21% 바른미래당 5 4% 정의당 2 1%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CG%)이번 여론조사는 포항MBC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19세 이상 경주시민 504명을 대상으로 지난 27일, 유무선 전화 면접 및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 9 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 4% P입니다 mbc뉴스 장성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