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첫 여성 초음속전투기 조종사 훈련 참관

북한 김정은, 첫 여성 초음속전투기 조종사 훈련 참관

북한 김정은, 첫 여성 초음속전투기 조종사 훈련 참관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이 첫 여성 초음속전투기 조종사들의 비행훈련을 참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김정은의 지시에 따라 초음속전투기 조종사 훈련을 받은 조금향, 림설의 단독 비행훈련이 열렸다며 훈련을 참관한 김정은이 이들을 '하늘의 꽃'으로 치켜세웠다고 전했습니다. 훈련이 끝나고 조금향, 림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은 김정은은 이들을 집에 보내 훈련성과를 자랑하게 하고 공군 사령관과 정치위원이 함께 찾아가 부모들에게 자신의 인사를 전해주라고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