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박물관서 보물 도난…범인 '오리무중'

독일 박물관서 보물 도난…범인 '오리무중'

독일 동부의 한 박물관에서 가치를 환산할 수 없을 정도로 귀중한 보물들이 도난당했습니다. 현지시간 25일, 2명의 도둑이 창문을 통해 박물관에 침입했습니다. 유리를 깨부수고는 전시된 보석류 3세트 등을 훔쳐 달아났는데요. 마침 박물관은 인근에서 난 불 때문에 전력 공급이 끊겨 불이 꺼진 상태였습니다. 해당 박물관 측은 도난당한 보물들이 18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금액으로 환산할 수 없을 정도라고 밝혔는데요. 경찰이 수사에 나섰지만 아직 도둑들의 행방은 오리무중이라고 합니다.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news.jtbc.co.kr (APP) https://bit.ly/1r04W2D 페이스북   / jtbcnews   트위터   / jtbc_news   인스타그램   / jtbcnews   ☏ 제보하기 https://bit.ly/1krluzF 방송사 : JTBC (http://www.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