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한강) 신양수대교를 건너다. - Bonehead Play!
일정이 있어 서둘러 양수역에 도착하려고 자전거길을 버리고 경강로, 신양수대교를 걸어서 건넙니다 그런데 이 도로는 보행금지는 아닌지 몰라도 실질적으로 보행자가 있으리라 생각하지 않고 지어진 다리로 2km가 넘는데, 중간에 빠지는 길이 없어 가정천을 지나, 즉, 양수리 마을을 완전히 벗어나서 비로소 양수로로 내려설 수 있었습니다 단축효과도 대단히 의심스러웠으나, 중간에 돌아갈 수도 없었고 위험하였고 내내 후회하였습니다 50분 가까이 걸어 가까스로 양수역에 도착합니다 이 영상을 보신 분들께는 이 다리를 걸어서 건너지 마시라고 강하게 권하고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