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 월드컵 4차 대회 은메달 / YTN

윤성빈, 월드컵 4차 대회 은메달 / YTN

스켈레톤의 대들보 윤성빈이 월드컵에서 시즌 최고인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윤성빈은 미국 뉴욕주에서 열린 월드컵 4차 대회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48초76을 기록해 세계 최강인 라트비아의 마르틴스 두쿠르스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윤성빈은 레이크플래시드 경기장의 스타트 기록을 10년 만에 갈아치웠고, 세계랭킹도 4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윤성빈 선수의 소감 들어보시죠. [윤성빈 / 스켈레톤 국가대표 : (로이드) 코치님 돌아가신 것 때문에 좌절하기보다는 오히려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으로 더 열심히 하니까 좋은 기록 나왔던 것 같아요. 월드컵 1차에서는 안 좋은 기록이 나왔는데 그때 몸이 조금 안 좋았는데요. 지금은 모든 코치분들이 배려해주셔서 제 몸에 맞게 스케줄 대로 관리했던 게 좋았던 것 같고요. 오늘 스타트 구간의 얼음이 좋아서 (기록이) 잘 나왔던 것 같아요.]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7_201601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