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네 텃밭] 미국 테테시주에도 둥글레가 있어요. 둥글레를 옮겨 심었어요.

[숙네 텃밭] 미국 테테시주에도 둥글레가 있어요. 둥글레를 옮겨 심었어요.

둥글레 꽃길 만들기 🌾 가을 정원 프로젝트 테네시주 내슈빌 근처, 저희 정원과 텃밭에 자라고 있던 소중한 둥글레를 이번 늦가을에 새롭게 옮겨 심었습니다! 둥글레는 아름다운 꽃과 함께 건강에 좋은 뿌리까지 활용 가능한 다재다능한 식물인데요, 이번에는 먹는 용도가 아니라 더 많은 둥글레를 번식시키기 위해 뿌리를 나눠 오솔길로 옮겨 심어 꽃길을 조성해봤어요 둥글레는 가을철에 이식하면 뿌리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아 내년에 건강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이번 작업에서는 뿌리를 조심스럽게 나누고, 새로운 자리인 오솔길에 간격을 두어 심어주며, 정성껏 흙을 덮어줬습니다 내년 봄과 여름이 되면 이 오솔길에 둥글레가 가득 피어나 멋진 자연의 풍경을 선사할 거라 기대하고 있어요 둥글레는 꽃도 아름답지만 차로 끓여 마시거나, 뿌리를 약재로 사용해도 좋은 건강 식물이죠 하지만 올해는 식용으로 사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더 번식할 수 있도록 시간을 줄 계획입니다 여러분도 둥글레의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함께 키워보는 건 어떨까요? 둥글레를 옮겨 심고 꽃길을 만드는 이번 과정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정성과 자연이 어우러진 이야기를 지금 확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