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 아파트서 방화 추정 불...1명 사망·15명 부상 / YTN
오늘(2일) 오전 11시 반쯤 경북 포항시 두호동의 아파트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주인 60살 A 씨가 숨지고, A 씨의 20대 두 아들이 전신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주민 등 13명이 연기를 마셔 호흡곤란 증세를 호소했고, 이 가운데 1명은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아버지가 기름을 뿌리고 부탄가스를 터뜨리려고 한다'는 A 씨 아들의 신고가 접수됐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윤재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412...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