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성 '1위' 선정된 방탄 정국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방탄소년단 정국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섹시미 넘치는 남성으로 인정받았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해외 매체 스타모미터(Starmometer)는 올해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100명을 찾아 한 달 동안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 결과 정국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정국은 K팝 스타, 영화배우, 스포츠 스타, 모델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99명의 인물을 따돌리고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총 292만 7,537표를 기록한 정국은 288만 2,191표로 2위에 이름을 올린 배우 크리스 페라(Krist Perawat)와의 치열한 접전 끝에 1위를 차지했다 정국은 페이스북 투표에서 크리스 페라에게 선두 자리를 내어줬으나, 온라인 투표와 트위터 투표에서 압도적으로 많은 표를 얻었다 앞서 정국은 최근 개최된 '2018 MAMA' 시상식에서 물오른 섹시미를 뽐낸 바 있다 평소 통통한 볼살로 방탄소년단 내에서 주로 귀여움을 담당했던 정국 하지만 정국은 혹독한 다이어트를 한 뒤 한층 갸름해진 턱선을 자랑하며 관능적인 매력을 뿜어냈다 이에 팬클럽 '아미'는 물론 전 세계 누리꾼들이 열띤 환호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해당 투표에서 필리핀 배우 알덴 리차즈(Alden Richards), EXO 카이가 각각 3,4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