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생활임금제 시행 5곳 뿐.. 전국 50%에 못미쳐[목포MBC 뉴스투데이]
[목포MBC 뉴스] 전남지역 지자체가 생활임금 도입에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노동권익센터는 현재 목포시와 여수시,순천시,나주시, 해남군 5곳이 시행중이고 영암군은 내년부터 도입할 예정인데 이는 전국 평균 50%에 크게 못미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제를 보완하기위한 생활임금제는 공공부문의 공무직, 기간제, 출자 출연기관 노동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생활임금을 만원 안팎으로 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