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이슈] 시민안전보험의 최대 보험금, 1,500만원으로 상향!? | 인천 노인 일자리, QR코드로 손쉽게 알아보세요! | 어린이집 관리시스템! 80%까지 도입 확대!
1 시민안전보험의 최대 보험금, 1,500만원으로 상향!? 인천시가 민선 7기 들어 추진한 시민 안전 사업 중 하나인 시민안전보험!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보장 금액과 보장 항목이 확대 시행됩니다! 관내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이면, 외국인 포함 자동 가입되는 시민안전보험! 재난이나 사고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최소한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후유장해 보장금액을 지속적인 치료비를 고려해 최대 1,500만원으로 상향하고, 보장항목에 전세버스 이용 중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등 2개 항목을 추가했습니다 이로써 시민안전보험의 보장항목은 자연재해 사망, 폭발·화재·붕괴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등 10개로 확대됐고 대중교통 사고나 강도 피해도 보장됩니다! 보장항목에 해당하는 사고 발생 시 사고일부터 3년 이내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청구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데요 자세한 사항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또는 안전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시민안전보험금은 시행 첫 해인 2019년, 화재 사망자 유족에게 1,000만 원이 지급되는 등 2020년까지 총 54건에 걸쳐 3억 3,800만 원의 보험금이 시민들에게 지급됐습니다 재난이나 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최소한의 생활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올해도 시민안전보험을 통해 시민들을 위한 최상의 복지 체계 구축과 안전한 인천을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2 4만3366개 제공되는 인천 노인 일자리, QR코드로 손쉽게 알아보세요! 백세 인생! 건강한 노후 생활을 책임지는 2021년 인천시의 노인 일자리 사업! 지난해와는 무엇이 달라졌고 어떤 것이 새롭게 추진되고 있을까요 지금부터 함께 확인해보시죠! 인천시는 지난해보다 2276명이 늘어난 4만3366명을 대상으로, 올해 다양한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합니다! 식품제조, 실버카페 등 소규모 매장운영, 아파트 택배와 같은 시장형 일자리 사업(2,436명)은 연중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12월부터 신청을 받아서 어르신들이 참여 중인데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작년에 이어 건강파트너사업, 시니어 안전모니터링 등의 비대면 사업을 추진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하도록 다양한 분야의 신규 사업을 추진합니다 대표적인 신규 사업은 단독주택의 재활용분리배출을 돕는 재활용자원관리사, 푸드마켓 물품배달원 등의 노인일자리가 있고, 노인일자리 사업은 군·구 행정복지센터, 노인인력개발센터, 노인복지관, 노인회 등에서 수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전국 최초로 ‘인천 노인일자리 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어느 지역 어느 기관에 어떠한 일자리가 있고, 또한 모집 중인 일자리가 어떤 것인지에 대한 정보가 한데 있어 필요한 정보를 쉽게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QR코드가 새겨진 거리현수막, 스티커, 안내문, 포스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스템 QR코드를 통해 시민 누구나 쉽게 스마트폰으로 인천 노인일자리 정보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21년, 글로벌 감염병 시대에 맞춘 비대면 등의 새로운 노인일자리를 만들어 취약계층 어르신의 기본생활 소득 및 일자리를 지원에 힘쓰겠습니다! 3 보다 쉽고 투명한 운영, 어린이집 관리시스템! 80%까지 도입 확대! 어린이집 회계의 투명성과 보육행정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지난해 어린이집 관리시스템을 도입한 인천시! 올해 사용률을 80%까지 끌어올린다고 합니다 지난해 12월 말 국공립·공공형·인천형 어린이집을 도입대상으로, 민간·가정 어린이집에 자율참여를 유도했는데요 현재 인천지역 전체 어린이집 1,943개소의 39%인 759개소가 관리시스템을 도입해 당초 목표 30%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무료로 보급되는 어린이집 관리시스템을 사용하면 연간 60~150만원 소요되는 회계대행 처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카드와 통장 잔액에 대한 적립금 환원 등으로 재정적 지원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올해 관리시스템을 80% 이상 사용하면 회계서류의 디지털화도 가능하고, 시스템에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어린이집 예산 지원 등 정책결정에도 반영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디지털 시스템을 통해 지도점검과 교육프로그램이 비대면으로도 가능해 글로벌 감염병 상황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의 운영을 보다 쉽고 투명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관리시스템! 2021년에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로 어린이집의 안심 보육 기반이 마련되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