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우리 졸혼해요. 이혼이 아니에요." "아니, 35년을 함께 살면서 내가 뭔 잘못을 그렇게 했나?"/ 이길순 단편 '졸혼에 대하여'/ 책읽는하루/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여보! 우리 졸혼해요. 이혼이 아니에요." "아니, 35년을 함께 살면서 내가 뭔 잘못을 그렇게 했나?"/ 이길순 단편 '졸혼에 대하여'/ 책읽는하루/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 작품명; '졸혼에 대하여' * 지은이; 이길순 * 출판사; 소설미학 *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오늘은 이길순 작가님의 '졸혼에 대하여', 단편소설을 낭독해 드립니다 아들 딸 잘 키우면서 35년 간 결혼생활을 이어온 두 부부, 남편의 정년 퇴임 축하 가족 모임에서 아내는 갑자기 '졸혼 계약서'를 내밀며 졸혼을 요구하자, 남편은 나름 가정을 위해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부하며 살아왔는데 어안이 벙벙해 집니다 이들 부부의 졸혼과 그 이후의 생활에 관한 이야기, 함께 하시겠습니다 [이길순 작가] ·《지구문학》단편소설로 등단 ·한국소설창작연구회 이사 ·경기소설가협회 이사 ·소설미학 편집위원 ·한성뉴스넷 대표 #지니라디오#한국단편소설#옛날이야기#잠잘때듣기#책읽어주는여자 [타임라인] 00:00:09 인트로 00:01:09 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