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돈스파이크 2심 징역 2년 실형 선고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마약 투약' 돈스파이크 2심 징역 2년 실형 선고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 받은 작곡가 돈스파이크에 대해 2심에서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오늘(15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향정 혐의를 받는 돈스파이크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재판부는 "유사 사례와의 형평성을 고려하면 원심 형이 너무 가벼워 부당하다"며 마약 투약 횟수와 취급한 마약량 고려하면 죄질이 가볍다고 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돈스파이크는 9차례에 걸쳐 4,500만원 상당의 필로폰을 사들이고 14차례 투약한 혐의로 지난해 10월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화영 기자 ([email protected]) #돈스파이크 #마약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