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자락에서 전해지는 사랑 2022년 3월 20일 여의도 순복음 교회 헌금송

옷자락에서 전해지는 사랑 2022년 3월 20일 여의도 순복음 교회 헌금송 #SopranoHyeyoungKIm #피아노조은영 옷자락에서 전해지는 사랑 The Love of Jesus is transmitted at the hem 오래 전부터 날 누르는 내 안에 깊은 절망 For a long time, deep despair in me holding me down 아무 희망도 어떤 기대도 내겐 없는데 I don't have any hope and any expectations 사람들의 외면과 날 거절하는 눈빛 people turn away from me and look at me with rejection 아픈 상처로 짙은 어둠으로 깊이 빠져만 가는데 with painful wounds and deep darkness I'm only going deep 어디선가 내게 들리는 하나님 아들 주님 이야기 From somewhere I hear The news of the Lord, Son of God 그 분 이라면 그의 옷자락이라도 내 마지막 소망이니 If it were him, I would hold even the hem of his robe as my last wish. 주님을 만났네 옷자락에서 전해지는 사랑 I met the Lord. The Love of Jesus is transmitted at the hem 내게 임한 주님의 능력 날 누르는 아픔의 근원을 고치셨네 The power of the Lord healed the root of the pain that was pressing on me. 날 바라보시네 나의 연약함 주님은 아시네 Jesus looks at me, and knows my weakness. 깊은 절망에서 날 자유케 하신 사랑 From deep despair Jesus set me free with his love 나 찬양해 I praise my Lord, Jes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