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둔화 우려에 국제유가 5%대 급락…한 달 전 수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경기둔화 우려에 국제유가 5%대 급락…한 달 전 수준 경기 둔화로 원유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관측이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한 달 전 수준으로 급락했습니다. 현지시간 4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 WTI 선물 가격은 배럴당 84.22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5.6% 하락 마감했습니다. WTI 가격은 지난달 말 배럴당 93.68달러로 1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랐다가 하락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도 11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가격이 배럴당 85.81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장효인 기자 ([email protected]) #국제유가 #WTI #브렌트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