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곳에 따라 비 소식, 한낮 기온 최고 25도까지 올라 / KBS 뉴스7 대전 세종 충남 (05.27)

[날씨] 곳에 따라 비 소식, 한낮 기온 최고 25도까지 올라 / KBS 뉴스7 대전 세종 충남 (05.27)

흐리고 비가 내렸던 어제와 달리, 오늘은 쾌청한 하늘에 미세먼지 걱정 없이 공기도 깨끗했습니다. 오늘 대전 세종과 충남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에서 '좋음' 수준을 보였는데요. 기온도 오르면서 오늘 대전의 낮 최고 기온은 25.1도로 다소 덥게도 느껴졌습니다. 내일은 곳에 따라 비 소식이 있습니다. 먼저 충남 서해안에는 아침부터 낮 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충남 내륙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 기온차가 벌어지면서 한때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9도에서 1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한낮에는 최고 25도까지 오르면서 조금 덥겠습니다. 내일 출근길 충남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씹니다. 내일 세종의 아침 최저 기온은 11도, 대전은 13도, 계룡은 9도로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대전과 세종이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은 당진과 아산의 아침 기온이 12도로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천안이 24도, 서산은 22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은 청양의 아침 기온이 10도를 보이겠고요. 한낮에는 서천이 22도, 부여는 23도를 나타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충남 북부와 남부 앞바다 모두 0.5미터의 높이로 잔잔하겠습니다. 모레부터는 더 더워지겠고요. 주말에는 대전의 낮 기온이 29도 안팎까지 올라 초여름 날씨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KBS 대전 홈페이지 : http://daejeon.kbs.co.kr/ ▷KBS뉴스 대전 공식 유튜브 :    / kbs뉴스대전   ▷KBS뉴스 대전 공식 페이스북 :   / daejeon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