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방송 - 뉴스 - 새에덴교회, 새해를 축복으로 연결하는 거룩한 예배 드렸다20250102

하야방송 - 뉴스 - 새에덴교회, 새해를 축복으로 연결하는 거룩한 예배 드렸다20250102

#새에덴교회 #소강석목사 #송구영신예배 24송구25영신예배 진행⋯다가오는 2025년 위해 신년축복대성회 열어 소강석 목사, 다시금 한국과 세계로 온리 원의 사랑과 빛 확장해가자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가 하나님께 한 해의 마지막과 새해의 첫 시간을 거룩한 예배로 연결해 드렸다  31일 새에덴교회가 24송구25영신예배를 본당에서 진행한 것. 새애덴교회는 다가오는 2025년을 위해 지난 12월 29일부터 5번의 신년축복대성회를 열었다.  소강석 목사는 신년시를 통해 “2025년은 성경적 미시오 데이와 로드십 신앙으로 거룩한 사도행전적 원형교회, 생명나무 교회를 이루어 교회 세움과 부흥의 영향력을 끼치기를 소망한다”며 “다시금 한국과 세계로 온리 원의 사랑과 빛을 확장해가자”고 전했다. 특별히 이 날에는 국가적 슬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예배 시작 전 조용히 묵상 기도로 나라와 민족을 기도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박수와 환호 또한 자제했다. 예배는 온 성전을 꽉 채운 성도들과 함께 박주옥 목사의 인도로 시작됐다. 기도는 서광수 장로(장로회장)가 성경봉독은 강기석 안수집사(안수집사회장)가 순서를 맡았고 새에덴연합찬양대의 특별찬양이 있었다.  설교는 소강석 목사가 ‘잊고, 이으며, 있게 하소서’라는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잊다를 잇다로 이어 다시 새로운 축복이 있게 하는 설교를 전한 것. 소강석 목사는 “2024년의 아픔과 상실은 요단강에 떠내려 보내자”며 “삶의 고통과 어려움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잊으라”고 말하고 “다가오는 2025년에는 새로운 축복과 은혜가 있기를 간절히 구하라”고 이야기했다. 소 목사는 “우리의 삶은 연결이 중요하다”며 “섬김과 헌신으로, 예배와 기도로 예수님과 연결되자”고 선포했다.  이후 성령의 임재 속에서 새해가 되기까지 조용히 묵상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12시 정각에 소강석 목사의 인도에 따라 온 성도들이 새해를 맞이했다.  영신예배에서는 교독의 기도로 소강석 목사와 성도들이 새해에는 거룩한 사도행전적 원형교회를 이룰 것, 영혼을 구원하고 살리는 생명나무 교회로 거듭날 것, 자기 혁신과 교회 전환을 이루어 부흥의 창의적 새 영토를 확장할 것, 온 성도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교회 세움과 부흥의 영향력을 한국과 세계로 넓힐 것, 새에덴교회가 한국교회의 연합과 세움의 길을 내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끝으로 신년소원예물과 신년서약이 있었으며 가슴에 손을 얹고 축복기도를 하고 새로운 시간 또한 하나님이 인도해주실 것을 간절히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