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리포트/현장취재] ㈜티씨케이, 사내 체육대회 개최
- 코로나 사태로 3년 만에 열려 [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뉴스입니다 주식회사 티씨케이에서 체육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3년 만에 개최된 것인데요, 전 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사내 팀워크를 다졌습니다 ] 10월 28일 안성 종합운동장 주식회사 티씨케이가 전 사원이 참가하는 체육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 사태 이후 3년 만에 열린 행사로, 직원들의 소속감과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신 히데오 회장의 개회사와 직원 대표의 선서로 대회는 시작됐습니다 신 히데오 회장 / ㈜티씨케이 “오늘 티씨케이에서도 3년 만에 단체행사를 개최할 수 있게 된 것은 제게 있어서도 무엇보다도 기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티씨케이 여러분과 하나가 되어 단체행사에 참가해 친목을 도모하고 TC그룹 전체의 팀워크를 더욱 강하게 해나가길 바랍니다 ” 이번 체육대회는 임직원 400여 명이 참가해 깃발 꽂기, 단체 줄다리기, 장애물 계주 등을 통해 겨루며, 화합과 상호 간 친목을 다졌습니다 체육대회 상품으로는 TV, 공기청정기, 커피 머신 등이 준비됐고, 행운권 추첨도 진행됐습니다 김소식 부사장 / ㈜티씨케이 “3년 만에 전직원들이 모두 다 한 마음이 되어서 회사에서 좀 더 의욕적으로 즐겁게 일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런 행사를 개최하게 됐습니다 ” 임태영 파트장 / ㈜티씨케이 품질본부 QA팀 “최근 3년 동안 코로나로 인해 체육대회나 행사를 하지 못했는데요, 3년 만에 다시 이런 활동적인 체육대회를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체육대회 즐겁고 안전하게 다치지 않게 잘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티씨케이 파이팅입니다!” 박창미 사원 / ㈜티씨케이 인사총무팀 “입사하고 처음으로 행사에 참석하는데 코로나로 사람들이 못 모이고 있다가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즐겁게 게임하는 모습을 보니까 저도 즐겁습니다 ” 이명준 사원 / ㈜티씨케이 품질본부 QC팀 “3년 만에 코로나 때문에 이렇게 다같이 모여서 하는 것이 오랜만인데, 맨날 회사에서 일만 하다가 다같이 모여서 하니까 정말 재미있는 것 같아요 ” 한편, 주식회사 티씨케이는 1996년, 기능성 카본소재 전문회사인 일본 주식회사 도카이카본과 반도체 및 FPD장비 국내 선두업체인 ㈜케이씨텍의 합작으로 설립됐습니다 반도체, LED, 태양광 관련분야에서 핵심소재 및 부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