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출신 래퍼 대마 밀수로 구속

아이돌그룹 출신 래퍼 대마 밀수로 구속

아이돌그룹 출신 래퍼 대마 밀수로 구속 아이돌그룹 출신 래퍼가 대마 밀수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캐나다에서 대마 약 20g을 몰래 들여온 혐의로 최 모 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지난해 11월 인터넷으로 대마를 구입해 국제우편을 이용해 밀수하려다 적발됐습니다. 최 씨는 수사기관의 추적을 막으려고 신용카드 등 일반적인 결제수단 대신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으로 대금을 치르는 치밀함을 보였으나 결국 덜미가 잡혔습니다. 한때 아이돌그룹에 소속됐다가 탈퇴한 최 씨는 지금은 솔로로 활동하면서 여러 장의 앨범을 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