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제 398호-1963년의 새 아침
박정희 의장의 신년사 -희망찬 제 3공화국 건설의 해 계묘년 새 아침을 맞이하여 조국과 동포의 앞 날에 행운과 영광이 있기를 바람 -새해에도 힘찬 전진이 있기를 국민 여러분과 다짐한다는 내용의 신년사 박정희 의장 내외는 청와대에서 각계인사들과 새해 인사를 나눔 -박정희 내외, 박지만군과 사진 촬영 -정부 각료들, 이주일 부의장, 외교사절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 -색동옷으로 곱게 단장한 어린이들 세배, 박정희 의장 내외는 어린이들에게 과자와 차를 대접 김현철 내각수반 -중앙청에서 정부 각료들을 비롯한 내외귀빈들로부터 새해인사를 받음 축하행사 국립극장에서는 계묘년을 축하하는 국악과 고전무용의 향연이 베풀어 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