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투자 다단계사기 수억 챙긴 일당 검거
화장품 투자 다단계사기 수억 챙긴 일당 검거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친환경 화장품이나 공기청정기 판매 사업에 투자하면 높은 수익금을 주겠다고 속여 수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다단계 유통회사 대표 62살 A씨 등 2명을 구속하고,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 등은 올해 1월부터 서울시 관악구의 한 사무실에서 주부와 노인 등 130여명으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8억5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친환경 화장품과 공기청정기 판매 사업에 투자하면 3개월 뒤 원금을 돌려주고, 이후부터는 매월 원금의 20%를 수익금으로 지급하겠다"고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