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뉴스] 기장미래포럼 출범... 지속가능한 목회 모색
[CBS 뉴스] 기장미래포럼 출범 지속가능한 목회 모색 한국기독교장로회 4-50대 목회자들로 구성된 기장미래포럼이 최근 첫 목회자 포럼을 열고 지속가능한 목회, 지속가능한 교회를 위한 개혁과제가 무엇인지 논의했습니다 토론에 참석한 80여명의 목회자들은 미자립교회 목회자의 기본소득과 생활보장, 계속교육, 목회자 이중직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또 교단의 목회와 선교노선의 재정비 등이 필요하는 의견도 제기했습니다 기장미래포럼은 기장 총회 소속 4-50대 목회자들을 주축으로 지난 해 말 출범했습니다 기장미래포럼 이성진 공동대표는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교단 교회들이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위기를 맞고 있다면서, 현장 목회자들의 고민과 경험을 모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정책을 제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