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악한 영과 대면하기 2] "악한 영의 진짜 이름을 알아내는 방법"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https://krtube.net/image/a4Wve5AHvkA.webp)
[실전 악한 영과 대면하기 2] "악한 영의 진짜 이름을 알아내는 방법"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시청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배경 음악 출처 : Music Copyright ⓒ Christian BGM All Rights Reserved. 제목 : “주님은 신실하고” 링크 : • [Vol.3] 묵상기도를 위한 CCM 피아노 연... #인바이블_말씀사역 #크리스천_신앙_성장을_위한_채널 우리는 지난 편을 통해 우리가 악한 영과 대면하기 위해서는 먼저 무엇이 준비되어 있어야 하는지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사도 바울은 말합니다. 마귀의 간계를 대적하기 위해서는 주의 힘의 능력으로 강건해져야 하고, 또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해야 한다고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지속적으로 기도를 할 때 영적 권세가 강건하게 됩니다. 또한 우리가 거룩해지려고 애를 쓰며 믿음과 신앙을 지켜 나갈 때 우리는 거룩한 영적인 전신갑주를 입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우리가 영적으로 준비되었을 때, 영적인 주도권을 가지고 악한 영과 대면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우리가 이렇게 영적으로 준비가 되었다면 우리는 어떻게 주도권을 가지고 악한 영을 대면할 수 있을까요? 이번 시간에는 이에 대해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먼저 우리가 가장 쉽게 악한 영을 대면할 수 있는 방법은 드러난 악한 영과 대면을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예배 중에 악한 영이 드러났다든지, 혹은 주위에서 귀신들린 사람을 만났다던지, 또는 누군가가 귀신들린 사람의 축사를 부탁할 때 우리는 이때 악한 영과 대면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렇게 악한 영을 대면하게 된다면, 이때 우리가 먼저 해야 할 것이 무엇이냐? 그것은 내가 이 악한 영을 제압할 수 있는 영적인 권세가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그럼 여러분, 우리는 우리의 영적 권세의 수준이 어떠한지 어떻게 파악할 수 있을까요? 이럴 때는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악한 영을 향해 이렇게 명령을 하는 것입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악한 영은 잠잠할지어다”라고 반복해서 명령을 하는 것입니다. 만약 이때 악한 영이 이 명령에 복종을 한다면, 우리의 영적 권세가 악한 영보다 강한 것입니다. 반대로 우리가 명령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악한 영이 무시를 한다거나 공격적인 자세를 취한다면 이때는 우리의 영적 권세가 약하거나, 우리의 영적 권세보다 악한 영의 권세가 더 강한 것입니다. 만약 이렇다면 이럴 땐 악한 영을 대면하거나 대적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오히려 이럴 때는 이것을 감당할 수 있는 사역자에게 문의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말하면, 어떤 분은 이렇게 반문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아니, 우리가 예수 이름으로 명령을 하는데, 어떻게 악한 영이 예수 이름의 명령을 무시할 수 있느냐”라고 말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만약 우리 가운데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이 계신다면, 여기서 알아야할 중요한 영적인 원리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그것은 우리가 아무리 예수 이름으로 악한 영을 대적한다할지라도 우리 안에 영적 권세가 없다면 대적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것을 사도행전을 통해 볼 수 있지 않습니까? 스게와의 아들들이 예수 이름으로 악한 영을 대적했을 때 이때 악한 영들이 어떻게 반응했습니까? 이 명령에 복종했습니까? 아니요. 오히려 악한 영들이 스게와의 아들들을 공격했다는 것입니다. 반면 사도 바울이 악한 영을 공격했을 때는 어땠습니까? 즉시 이 명령에 복종하지 않았습니까? 여러분 우리가 여기서 알아야 중요한 영적인 원리가 무엇이냐? 우리가 예수 이름을 사용할 때, 우리 안에 영적 권세가 없다면 우리가 예수 이름으로 명령을 한다고 해도 능력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래서 사도 바울이 우리가 마귀를 대적하기 원한다면, 먼저 주의 힘의 능력으로 강건해지고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한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영적으로 준비된 상태에서 악한 영을 예수 이름으로 대적할 때, 악한 영이 이 명령에 복종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만약 우리가 악한 영을 향해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잠잠할지어다!”라고 명령을 했는데, 이 명령에 복종하지 않는다면, 더 이상 대적사역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반대로 악한 영이 이 명령에 복종을 한다면, 우리의 영적 권세가 악한 영보다 더 강하므로, 이때부터는 우리가 주도권을 가지고 악한 영과 대면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이렇게 악한 영이 우리의 명령에 제압이 되었다면, 이때부터는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는 이것을 성경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여러분 누가복음 8장 말씀에 보면 예수님이 악한 영과 대면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눅8:30] 예수께서 네 이름이 무엇이냐 물으신즉 이르되 군대라 하니 이는 많은 귀신이 들렸음이라 여러분 예수님이 악한 영을 대면했을 때 뭐라고 말씀을 하십니까? “너의 이름이 무엇이냐”하시며 악한 영의 이름을 묻습니다. 그러자 악한 영은 자신을 “군대”라고 말합니다. 여러분 만약 우리가 악한 영을 대면하면서 “잠잠하라”고 명령을 했는데, 악한 영이 이 명령에 복종을 한다면, 이때 우리는 예수님처럼 악한 영에게 이렇게 물을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악한 영아 너의 이름이 무엇이냐?”라고 말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우리가 여기서 유념해 두어야 할 것은 예수님의 권세는 너무 강하기에 예수님이 명령을 하자마자 악한 영이 대답을 했지만, 실제 현실에는 악한 영이 자신의 이름에 대해 쉽게 말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악한 영은 자신의 정체가 드러날 때 오래 버틸 수가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악한 영은 어떻게든 자신의 정체를 말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예수님 수준의 영적 권세가 없기 때문에, 악한 영에게 이름을 물을 때는 여러 차례 반복해서 명령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때 우리의 영적 권세가 강하면 강할수록 악한 영은 보다 빠르게 자신의 이름을 밝히게 됩니다. 하지만 여러분, 악한 영이 이름을 밝힐 때 꼭 조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이 악한 영이 진짜로 자기 이름을 말하는지 거짓말을 하는지를 분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축사사역을 하던 초창기에 이런 체험이 있습니다. 한 분에게서 악한 영이 드러났습니다. 저는 이 악한 영을 향해 예수님의 이름으로 “너의 이름이 무엇이냐”라고 반복해서 물었습니다. 그러자 악한 영이 뭐라고 대답을 했느냐? 자기를 “김 아무 아무개”라고 말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사람 이름을 댄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그 사람을 흉내 내는 것입니다. 저는 함께 동행 했던 분에게 “혹시 이 김 아무개라는 사람을 아십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 분은 삼 개월 전에 죽은 친척 분 중에 한 분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악한 영이 자신을 김 아무개라고 했는데 그럼 이 악한 영은 그 죽은 사람일까요? 여러분 어떤 사람들은 말합니다. 악한 영인 귀신은 사람이 죽어서 된것이라구요. 여러분 왜 이런 사람들이 귀신을 사람이 죽은 존재라고 말하는지 아십니까? 그것은 귀신이 자신이 누구라고 사람의 이름을 댈 때 이것이 사실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진실이 아니라, 거짓의 영인 악한 영에게 속아 미혹되어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인 것입니다. 사실 악한 영은 죽은 사람이 아니라 타락한 천사들이 악한 영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단지 악한 영들이 죽은 사람을 흉내 내는 것에 불과한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기독교에서는 “죽은 사람이 귀신이 된다”고 말하는 것을 이단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실제로 악한 영들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사실 악한 영의 이름은 사람 이름이 아니라, 악한 영이 하는 일이 그 악한 영의 이름입니다. 만약 악한 영이 음란의 죄를 짓도록 조장을 한다면, 이 악한 영의 이름은 음란의 영인 것입니다. 자살을 하도록 조장한다면 그 악한 영의 이름은 자살의 영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악한 영에게 너의 이름이 무엇이냐 묻게 된다면, 이때 악한 영은 자신을 “죽음의 영, 분노의 영, 자살의 영”과 같은 이름으로 말을 한다는 것입니다. 단 성경에서는 거라사 광인에게 있던 악한 영들이 자신의 이름을 “군대”라고 말을 했는데, 이들이 이렇게 말한 이유는 악한 영이 너무 많아 일일이 이름을 다 말할 수 없었기에, 자신들을 군대라고 통칭하여 말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만약 귀신이 자신의 이름을 사람 이름으로 된다면 이것은 거짓말이므로 이것에 미혹되면 안 됩니다. 여러분, 악한 영은 본성적으로 거짓의 영입니다. 툭하면 거짓말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사역을 할 때, 거짓의 영인 악한 영이 너무 거짓말을 잘하는 것을 알기에 먼저 이렇게 명령을 하며 질문을 합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악한 영아! 네가 거짓말을 하면 혀가 꼬여서 말이 나오지 못할지어다.”라고 먼저 명령을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명령을 하고 질문을 하면 악한 영이 거짓말을 하려고 할 때 혀가 꼬이면서 말이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악한 영을 제압하며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이름이 무엇이며, 언제 침투해 들어왔으며, 그 안에서 무엇을 했는지, 안에 악한 영은 몇 마리나 되는지를 묻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보통 축사사역에서는 악한 영을 “취조”한다고 말을 합니다. 경찰서에 범죄자가 오면 형사가 그 사람을 취조하지 않습니까? 이처럼 악한 영을 취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악한 영을 통해 정보를 얻는 것입니다. 그럼 왜 굳이 이렇게 악한 영으로부터 정보를 얻느냐? 이렇게 우리가 정보를 알고 그 악한 영을 대적할 때, 훨씬 쉽게 악한 영을 쫓아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우리는 이런 악한 영을 어떤 식으로 쫓아낼 수 있을까요? 이에 대해서는 다음 편을 통해 자세히 나누기 원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