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든 '366조 투자' 반도체법 서명·공포…삼성전자 수혜 기대
[앵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 산업과 연구 개발에 집중 투자하는 내용의 이른바 '반도체법'에 서명했습니다. 중국에 대한 견제를 강화하고 미국 주도의 새로운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한 법안인데요. 미국 내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한 삼성전자 등, 우리 기업들에게는 혜택과 고민이 동시에 주어졌다는 분석입니다. 장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서명한 '반도체 및 과학법'은 중국을 견제하고 반도체 패권을 되찾기 위한 지원책이 핵심입니다. ◇백브리핑 시시각각 (월~ 금 오전 11시 25분 ~11시 55분) 백브리핑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oo.gl/3Pw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