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주교성바오로목동성당#성모의밤행사#2024넌5월17일
⟦성모님께 바치는 헌시⟧ 당신을 둘러싼 빛과 영광, 우아한 성모여, 우리의 희망이여. 높은 하늘에 계신 주님의 품안에, 우리의 마음을 나누고 우리의 기도를 이끄시는 분. 순결한 성모여, 우리의 인도자, 자비의 소망, 사랑의 여신이신. 고난의 길에서 우리를 이끌며, 우리의 마음에 빛을 비추시는 분. 바다의 별이신 우리의 자애, 우리의 모든 상실을 달래시며. 생명의 길에서 우리를 이끄시며, 영원한 기쁨으로인도하소서. 마리아, 당신은 우리의 희망, 우리의 구원자이시며 행복의 소망. 세상의 모든 아픔을 안고 계시며, 우리의 모든 기도를 받아주소서. 성모 마리아여, 우리의 모든 헛된 소망을 버리고, 우리의 영혼을 찾게 하소서. 당신의 은총으로 우리를 지키시고, 우리에게 영원한 삶의 희망을 주소서. 시인/수필가 운파정하선(야고보) 2024년 5월 17일 성모의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