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 '낯선 타인', '별난 사람', 그 안에는 우리도 포함되어 있다 [작가생각 시즌 2]
아웃사이더, 낯선 타인, 고독한 여행자를 위한 사회학자 김광기 교수의 통찰을 담은 책, 〈내 편이 없는 자, 이방인을 위한 사회학〉이 출간되었습니다 “세계 안의 존재는 세계 전체를 직시할 수 있는가?” “우리가 문제를 인식하는 방식 그 자체가 이미 문제의 일부일 때는 어떻게 할 것인가?” ‘집단적 정신착란’에 빠진 사회에 대한 문제 제기와 비판을 하는 책은, 이방인의 시선에서 익숙한 세계를 의심하고 낯설게 바라보면서 사회에 안주하는 가축에서 온전한 인간 존재로 사는 법을 알려줍니다 이를 통해 존재하나 존재하지 못하는 약자들, 사회에 인정받기 위해 분투하는 젊은이, 그리고 고독을 느끼는 모든 현대인에게 ‘언제나 젊은 이방인’으로 남을 용기와 통찰을 전해드립니다 ----- #김영사 홈페이지 #김영사 블로그 #김영사 인스타그램 #김영사 페이스북 #김영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