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간호사가 되고싶은 손봄향의 탈북스토리.이제 만나러 갑니다 E41.120909
공식홈페이지 : 최신영상 더보기 : [이제 만나러 갑니다] 2012/09/09(일) 밤 10시 50분 방송 오늘만큼은 우리도 당당하게 말하고 싶다 "세상은 왜~ 탈북자라고 오해하면 아니아니 아니 되오~!" "왜 밀어야 합니까?"털 때문에 굴욕 당한 미녀는 누구? 파스타 집에서 남자에게 뻥~차인 이유는? 세계 챔피언 최현미의 주먹으로도 깰 수 없는 그 벽은? 손봄향, 그동안 묻어 두었던 가슴 아픈 탈북 스토리 가난 속에서 풀로 끼니를 연명했던 배고픈 어린 시절 9살에 중국으로 입양되어 북한 말도 잊은 채 중국인으로 살았던 10년 엄마와의 극적인 재회 이후 다시 배운 한국 말 한국 땅에서 간호사라는 꿈을 꾸는 봄향의 눈물 어린 사연은? 종업원 생활 1년 만에 당당히 중국집 사장님이 된 금정숙씨의 코리안 드림! 탈북 1년 만에 종업원에서 대박 중국집 사장님으로 탈바꿈! 주문에서 요리,배달까지 척척!1인 3역도 거뜬히 소화! 하루 22시간씩 일하며 직접 개발한 메뉴만 160 여 가지! 고마움에 주변 이웃들에게도 사랑과 봉사를 나누는 따뜻한 그녀 오해와 편견 속에서도 탈북자의 꼬리표를 스스로 떼어 낸 성공신화 전격 大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