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빛낸 성인] 청소년을 아무런 이유 없이 끝까지 사랑한 요한 보스코 성인](https://krtube.net/image/a7XKFnOJcrM.webp)
[교회를 빛낸 성인] 청소년을 아무런 이유 없이 끝까지 사랑한 요한 보스코 성인
#성인 #요한보스코 #돈보스코 #살레시오회 “청소년을 사랑한 요한 보스코 성인” 1월 31일은 교회 안에서 ‘청소년’하면 빼놓을 수 없는 성인, 평생을 청소년을 사랑하고 청소년들에게 신앙의 길을 가르쳤던 요한 보스코 성인의 축일입니다. 성인은 이탈리아 토리노 인근 시골마을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어려서 아버지를 여의고 성실한 신자였던 어머니 밑에서 자랐습니다. 1841년 사제품을 받은 성인은 고아들을 돌보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토리노는 정치와 산업화의 중심으로 공장에서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는 소년노동자들, 전쟁고아들, 방황하는 소년들이 가득했지요. 또 방황하는 소년들은 범죄에 빠지기 쉬웠고 교도소는 항상 수용자들로 넘쳐났습니다. 성인은 이 고아들을 돌보기 시작했습니다. 고아들은 성인을 아버지로 여기고 따르기 시작했고, 그렇게 성인은 100명이 넘는 소년들과 토리노 시의 서북쪽의 발도코에 정착했습니다. 성인은 발도코에 고아들을 위한 ‘오라토리오’라 부르는 기숙사를 세우고 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필요한 기술과 공부를 가르쳤지요. 또 살레시오회를 설립해 청소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성인은 고아들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살 곳을 마련해주고 홀로서기를 할 수 있도록 교육으로 양성했습니다. 그러나 성인이 청소년들에게 준 것은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사랑, 그것도 하느님의 사랑이었습니다. 어느 날 한 회원이 “저는 한 아이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했다”고 말했을 때 성인은 “그 아이를 위해 기도했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성인은 청소년들을 신앙의 길로 이끌었고, 그 영향으로 당시 오라토리오에서는 천 명이 넘는 사제를 배출했다고 합니다. 〈소년〉 만나보러 가기 http://www.catholicbook.kr/main/html.... 영상이 유익하셨다면 다른 분들에게 공유해 주세요! 구독과 좋아요는 영상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 [Website | 웹사이트] https://www.catholicbook.kr [Instagram | 인스타그램] / catholic_book [Blog | 블로그] https://blog.naver.com/catholicbuk [Facebook | 페이스북] / catholicbook1886 문의 사항: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19 Catholic Book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