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4일 기쁜소식강남교회 주일오전예배 (박옥수 목사 사도행전9:19-31)
20180624 주일말씀 #25주 박옥수 목사 사도행전 9장 19-31절 예수님 안에서 신비로운 삶을 살면 사도 바울이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다가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 예수님을 만납니다 그리고 예수님으로 말미암은 새 삶을 시작합니다 예수님을 핍박했던 이전의 헛된 생각을 다 버리고, 예수님을 증거합니다 그러자 많은 핍박과 고난이 찾아왔습니다 전에는 높은 지위에서 성도들을 멸시하고 박해했는데, 이제 자신이 그런 대우를 받지만 마음에 한없는 기쁨과 감사가 있었습니다 늘 주님이 그와 함께 계셔서 모든 어려움을 이기고 평생 복음을 전하며 살았습니다 여러분이 들은 말씀이 여러분 마음에 자리를 잡으면서 믿음이 형성되면, 예수님의 손에 이끌려 사는 삶이 시작됩니다 내 소유가 많고 내가 잘되길 바라며 살다가 예수님 안에서 신비로운 삶을 살아 보면, 세상의 좋은 것들이 허무해 보입니다 ‘내겐 영원한 세계가 있는데, 예수님이 내 안에서 살아 역사하시는데, 예수님의 빛이 비추니까 두려움과 슬픔이 다 물러갔는데… 이런 예수님을 저 사람들은 왜 모를까? 왜 썩어 없어질 허무한 것에 마음을 다 빼앗기고 저렇게 어리석게 살까?’ 우리는 세상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는 사랑과 평안과 기쁨과 행복을 예수님께로부터 얻었습니다 그리고 영원한 하늘나라를 소망하며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