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 1분말씀 - 내 것인 줄 알았는데 (주일설교 21.8.15) 누가복음 16장 1~13절
주님이 어느 날, “너 그만해라 청지기 직분을 셈해라” 그러면 우리는 아무 할 말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이 종이 무슨 생각했느냐 하면 ‘다 빚을 탕감해 주자 그래서 사람을 얻자 ’ 그 주인의 마음을 안 거예요 우리 죄 다 갚아주고 탕감해 주고 씻어주고 세상적인 면으로 주인의 재산을 탕감해 줘서 주인에게 손해를 끼치는 것 같은데, 그 재산을 바쳐서 사람을 얻는 그 일을 기뻐하셔서 주인이 칭찬했다는 것이죠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왔어요 자, 이제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하나님이 주신 몸으로, 하나님이 주신 물질로, 하나님이 주신 그 사랑으로, 하나님이 주신 행복으로 이제 주님 앞에 드려서 주를 위해 쓴다면 주님이 굉장히 기뻐하고 만족해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만천하가 구원받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되기를 바라고 그 일에 주인이 주신 걸 마음껏 씁시다 내 지혜, 내 건강, 자식들 전부 다가 복음을 위해 쓰시고 하나님께 칭찬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주일설교 전체 듣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