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지난해 집중호우 배상 놓고 환경분쟁조정 | 전주MBC 211026 방송
지난해 여름 발생한 집중호우에 대한 환경분쟁조정이 진행됩니다 환경부 소속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따르면 남원, 임실, 순창, 무주, 진안 등 5개 시 군 주민 2천2백여 명이 환경부와 국토교통부, 한국수자원공사 등을 상대로 모두 7백99억 원을 배상하라는 조정 신청을 냈습니다 주민들은 정부의 댐 운영, 하천 관리 부실을 수해 원인으로 주장하고 있으며, 분쟁조정위는 4개의 수해 전담 조정위원회를 구성해 심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여름 #집중호우 #환경분쟁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