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뉴스]18.10.15 국회 국방위, 방위사업청 국정감사

[국방뉴스]18.10.15 국회 국방위, 방위사업청 국정감사

강경일) 국회 국방위원회가 방위사업청에 대한 국정감사를 했습니다 이혜인) 왕정홍 방위사업청장은 방위사업의 효율성과 국민의 신뢰를 더욱 높이기 위해 방위사업 전반에 대한 혁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상현기자의 보돕니다 방위사업청은 이번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군이 필요로하는 전력을 최적의 조건으로 적기에 공급해 본연의 역할인 방위력개선사업을 빈틈없이 수행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특히 한국형전투기 개발사업과 3,000톤급 잠수함 사업인 장보고-3 사업 등 대형 연구개발사업을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사업관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성능을 개량한 철매-2와 고고도 무인정찰기 등 핵심전력을 적기에 전력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도 높은 방위사업 혁신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OV 왕정홍 방위사업청장 “방위사업 혁신을 강도 높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한 방위사업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민의 신뢰도 높여 나가겠습니다 ” 방위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원스트라이크아웃제도와 징벌적 가산금제 등을 신설하고 퇴직공직자의 취업이력을 관리해 군과 산업계의 유착을 근절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도전적인 국방연구개발 체계와 수출 중심의 역동적 산업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절충교역 중 부품의 제작과 수출 비중을 현재 30%에서 80%까지 확대해 중소 벤처기업이 글로벌 방산기업의 부품공급 협력사로 참여하는 것을 활성화할 방침입니다 또 방산제품의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인도와 사우디, 아랍에미리트 등을 중심으로 신규시장을 개척한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오상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