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의 계절이 돌아왔다"…마케팅 전쟁 [말하는 기자들_유통_0508]
그동안 코로나19 여파로 여름 성수기에서 맥주 시장은 큰 혜택을 받지 못했습니다. 엔데믹이 본격화되면서 이번 여름 성수기에서 맥주 시장 1위 탈환을 위한 각축전이 예상됩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올 1분기 가정 시장에서 카스는 약 42.8%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2019년에 출시된 테라의 2020년 점유율은 약 16.8%입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달 초 선보인 켈리와 투트랙 전략으로 1위 공략에 나섭니다. 하이트진로 측은 켈리가 지난달에 출시된 만큼 점유율을 높이는데 집중한단 방침입니다. 오비맥주 측은 이달부터 열리는 야외 음악 페스티벌에 다수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뉴스토마토 고은합니다. #하이트진로 #오비맥주 #맥주의계절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뉴스토마토 http://newstomato.com 페이스북 / newstomatono1 트위터 / newstomato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