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만 비서실 직원 사인은 심근경색…타살 혐의 없어

박지만 비서실 직원 사인은 심근경색…타살 혐의 없어

박지만 비서실 직원 사인은 심근경색…타살 혐의 없어 박근혜 대통령의 남동생 박지만 EG 회장 비서실 직원의 사인이 부검 결과 '심근경색'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최근 숨진 박 회장 비서실 직원 45살 주 모 씨 시신의 부검을 의뢰한 결과, '관상동맥 경화로 인한 허혈성 심근경색'이라는 부검의 소견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주 씨가 살해당했을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지만, 만약에 대비해 추가 수사를 한 후 사건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주 씨는 지난달 30일 낮 12시 55분 강남구 자곡동 자택에서 홀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제보) 4409(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