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도내 고등학교 9곳 학과개편 추진
전라북도교육청이 학령인구 감소에 대비해 고등학교 학과 개편을 추진합니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4월 각 고등학교로부터 학과 개편을 신청받아 최종 9개 학교에 대한 개편 인가를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주공업고등학교 등 3개 학교는 미래산업 수요에 맞춰 교육 과정을 일부 변경하고 전북체육고와 김제고 등은 정원을 줄이거나 학급을 늘리는 등 학급 조정에 나섭니다 또 현재 남녀공학인 전주상업정보고는 여학교로 다시 돌아가며 백화여자고와 고창여고는 남녀공학으로 전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