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전후 일본 버블경제와 함께 골프도 정점을? 간사이 최상급 골프장 킹스로드 골프 클럽! King's road golf club. 오사카&고베 골프 자동차여행 네번째 코스!
이번 골프여행에서 최상급 골프코스는 총 4곳! 태평양, 올림픽, 마스터스, 그리고 킹스로드입니다 이중 마스터스는 캐디필수인 코스라 셀프플레이했던 최상급은 태평양, 올림픽, 킹스로드 세 곳이구요 이런 최상급들의 개장시기가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초까지입니다 1986년부터 1991년까지 일본 버블경제 시기와 비슷하죠 ^^ 아울러 간사이 공항에서 오사카 고베까지 이어지는 거대한 고가도로 연결망과 해안산업단지까지 연결해서 생각해보면 당시 경제부흥이 엄청났겠구나 싶었어요 30년이 훌쩍 지난 지금에 봐도 규모가 대단한데 말이죠 결국 버블의 댓가를 수십년 치른 셈이지만 ^^ 간사이 골프여행은 단순히 한국보다 싸니깐 골프만 많이 치고와야겠다는 것보다는 격동의 근대사부터 버블경제의 현대까지 연결해서 둘러보시면 더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저의 간사이 골프 짧은 감상평은 "근현대 역사와 함께 풀어봐야한다" 입니다!^^ #간사이골프여행 #오사카골프여행 #고베골프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