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본, 최성범 용산소방서장 다시 소환조사 / YTN

이태원 참사를 수사하는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오늘(6일)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된 최성범 서울 용산소방서장을 다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성범 서장은 다시 조사를 받는 심경이 어떤지 묻는 취재진 질문에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짧게 답변했습니다. 특수본은 다음 주 최성범 서장과 현장지휘팀장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하기로 잠정 결론 내렸지만, 아직 필요한 수사가 남았다며 재소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특수본은 또 어제는 신고자와 통화하거나 현장에 출동하지 않고도 허위로 112시스템에 내용을 입력한 혐의를 받는 이태원파출소 팀장 2명을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다현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1...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